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무위키/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불확실한 정보 === 나무위키는 태생부터가 덕후위키인 만큼 애니, 만화, 게임 등 서브컬처 계열의 정보를 보는 데는 상대적으로 유용하지만, '''시사, 사회, 정치 관련 문서'''는 [[뇌피셜]]일 가능성이 크므로 적절히 걸러야 [[나무위키 꺼라]] 소리를 듣지 않을 수 있다. 이런 분야에서는 설령 출처가 적혀있더라도 거짓된 출처는 아닌지, 맥락을 무시한(혹은 맥락에 무지한) 인용은 아닌지, 옳은 출처에서 잘못된 결론을 이끌어낸 것은 아닌지를 의심하는 태도가 반드시 필요하며, 설령 논문과 전공서적으로 도배된 문서라도 그러하다. 상식적인 사람이라도 필터링할 수 있을 정도로 질이 낮은 문서라면 차라리 웃고 넘길 수라도 있지만, 훌륭하게 보이는 문서에 숨어 있는 오류는 지뢰에 가깝다. 위에선 언급된 나무위키의 태생도 그렇고, 나무위키는 사회과학의 하위문화적 특성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며 특수한 취향을 지닌 극소수의 편집자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문서를 담고 있다. 마니악한 사람들일수록 그 문화에 애정이 깊다보니 생산하고 지키려는 결속력은 더욱 강하여 그 덕분에 나무위키가 경제적 보상 없이도 유지가 되는 것이긴 하다. 나무위키 상의 문서들에 학술적, 전문적 근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나마 근거로 제시된 논문이나 학술적 서적이라는 것도 실제 필드에서는 수많은 의견차가 있고 주류 의견 내에서도 입장이 첨예하게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은 자신의 편향된 시각에 따라 일부를 발췌해온 뒤 마치 모두가 동의하는 팩트인냥 서술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문서를 볼 때는 어느 위키러의 의견이라고 생각하고 봐야지 팩트라고 그대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민감한 분야들은 편향적인 편집자들이 자기 사상과 입맛에 맞는 이론과 자료를 올리거나 헛소문, 사실이 아닌 자료를 쓰고 문서를 혼란스럽게 하고 훼손하는 경우도 있어 그러한 문서에 비 로그인 편집자 제한을 거는 경우도 있지만, 편집 제한이 문서의 신뢰를 보장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결국 나무위키를 맹신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나무위키의 문서를 '신뢰할 수 있는 문서'와 '신뢰할 수 없는 문서'로 나누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여, 전자의 문서를 신뢰하는 것도 매우 위험하다. 민감한 분야에서 나무위키를 신뢰하는 것은 비유하자면 지뢰밭을 걷는 것과 비슷하며, 10걸음 동안 지뢰가 폭발하지 않았다고 다음 한 걸음에서도 그러하리라는 보장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나무위키는 키워드를 받아 '''더 자세한 자료를 직접 찾아볼 수 있는 창구 정도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키 유저들은 작성 및 수정 시 정말로 공식적이거나 근거가 되는 자료인지 확인해보고 기록하는 것이 좋다.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my=opi&c=794386|인벤 유저의 수정이 쉬운 위키를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 예시]] 이 점이 매우 치명적으로 작용한 것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문대림]]이 나무위키의 [[원희룡]] 문서를 근거로''' 유세했던 것. 빼도 박도 못하는 틀린 서술이 있었기 때문에 결국 해당 부분은 수정되었으며, 문대림 후보는 오히려 역풍을 맞고 낙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